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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 충주고 방문 수능현장 살펴[미래교육신문]

이주호 장관 충주고 방문 수능현장 살펴 수능준비상황, 수능안전 점검 등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교인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이주호 장관과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시험을 치러지는 교실을 살피며, 수능준비와 안전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수능 관련 관계자들을 만나 수능준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지난 10월 괴산군 북동쪽 11km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을 언급하며 철저한 방역과 시설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수능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10월 25일 옥천시험지구를 시작으로..

박찬대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3900만원 확보[미래교육신문]

박찬대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3900만원 확보 연화중, 청학중, 연수여고, 함박중 등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 갑)은 연수구 관내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3,900만원을 확보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국고 지원 예산으로, 올 하반기 연수구에는 원도심 지역 학교시설 개선 중심으로 배정됐다. 사업별로는 ▲연화중 다목적강당 증축(13.41억), ▲청학중 냉·난방시설 교체(5.06억), ▲연수여고 장애인 승강기 설치(1.96억), ▲함박중 장애인 승강기 설치(1.96억)로 총 22억 3,900만원이 확보됐다. 특히 올해에는 연수여자고등학교와 함박중학교 등에 장애인 승강기 설치를 위..

윤건영 충북교육감 조직문화 혁신 당부[미래교육신문]

윤건영 충북교육감 조직문화 혁신 당부 과거에 얽매여 답습하는 조직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조직문화 혁신과 안전을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1일 본청 화합관에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이태원 핼러원 피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과 사고 피해를 입은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윤 교육감은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자리에는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와 교육기관에게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리에는 반드시 안전여부를 먼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윤 교육감은 ‘예전부터’라는 시각으로는 충북교육청의 어려움을 바꿀수 없다며,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 얽매여 답습하는 조직은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충북교육청 조직은 이러한 조짐이 보였음에도 미흡했다고..

충북교육청 조직개편안 11월 발표...부서 통폐합, 팀 명칭변경 등 논의[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조직개편안 11월 발표...부서 통폐합, 팀 명칭변경 등 논의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교지원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본청·직속기관의 기능 재구조화,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강화, 공약사항의 원활한 이행 및 업무 효율화를 중점으로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개편안을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정비 및 유사·중복업무 등을 고려한 일부 부서의 통폐합, 팀의 명칭 변경과 인력 감축 등 다양한 방안의 조직개편이 논의 중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기관, 학교의 의견 접수, 해당 부서·팀 협의회, 국과장 협의회, 교육관련 단체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지원 강화,..

안민석 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정책자료집 발간[미래교육신문]

안민석 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정책자료집 발간 2019년 기준 초등 123만명, 유치원생 1만명 참여 성과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국회교육위)은 「초등 수영 교육 추진성과와 유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정책자료집에는 ▲수영 교육의 중요성과 목표 ▲초등 수영 교육 추진성과 ▲오산시 수영 교육 성공 신화 소개 ▲유치원 수영 교육 의무화 제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초등 수영 교육은 경기도 오산에서 전국 최초로 초등 3학년 전체 학생에게 시작됐고, 국회에서 안민석 의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교육부에서도 오산시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2014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 전국 초등학생 81만여명이 참여하면서 의무교육이 됐고, 코로나 직전 2..

충북교육청 일상회복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일선학교 심리지원 6억 2천만 원 편성 일상회복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충북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심리·정서적 일상회복 지원의 일환으로 ‘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향상하고 심리·정서 안정감과 사회성 함양, 신체활동과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해 집중 지원되는 사업이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초 254교, 중 127교, 고 81교, 특수 10교 총 472교에 6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지원했다. 학교·학급단위 심리지원 프로그램 우수 운영교로 단양 매포초, 청주중, 충주예성여고 등이 눈에 띈다. 단양 매포초는 방과 후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과 상담을 연결한 연수 프로그램을 34회(1회당 2시간)..

이태규 의원 교원들 성비위 증가 지적[미래교육신문]

이태규 의원 교원들 성비위 증가 지적 철저한 복무관리·지도 단호한 조치 필요 교원들의 성비위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규 의원(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은 각 시·도교육청별로 받은 교직원 음주운전, 성비위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의 경우 2018년말 윤창호법 시행 등 사회의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강화 분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술자리가 줄어들면서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성비위의 경우 코로나19 직후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 시도교육청별 음주운전 발생 현황은 총 985건이며, 경기(216명), 전남(108명), 경남(85명), 충남(82명), 경북(72명) 순이며, 성비위 발생 현황은 총 408건 중 경기(96건), 서울(46건), 강원..

안민석 의원 독도 다케시마 표기 교과서 사용 지적[미래교육신문]

안민석 의원 독도 다케시마 표기 교과서 사용 지적 오류표기 시정 및 바로알리기 국가 책무...예산지원 등 노력 필요 [경기=박승철기자] 국내 외국인학교 교과서의 동해·독도 오류 표기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국회교육위)이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외국인학교 및 외국교육기관 교과서 동해 및 독도 표기 현황’에 따르면 2020년 38개교 216권 교과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12개교, 25권 교과서에서 동해와 독도를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단독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교과서는 12개교, 24권이며 재학 중인 내국인이 1,173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해와 일본해가 병기된 교과서까지 ..

초당대 총장 연봉 3억4천만 원...안민석 의원 일부 총장 급여 대통령보다 많다 지적[미래교육신문]

초당대 총장 연봉 3억4천만 원...안민석 의원 일부 총장 급여 대통령보다 많다 지적 4년제 143개 사립대 평균 연봉 1억 6천만 원 [경기=박승철,차승현기자]대학 재정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사립대가 총장 연봉을 3~4억원대로 지급하고 있어 대통령 급여 보다 많아 적절한지 의문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전국 사립대 4년제 및 전문대 총장 연간 급여 현황’에 따르면 4년제 143개 사립대 평균 연봉은 1.6억원으로 조사됐다. 4억원 이상은 2개 대학, 3억원대는 4개 대학, 2억원대는 17개 대학이고, 1억원 이하도 15개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립대 4년제 총장 최고 연봉은 경동대(4.3억원)이고 다음은 백석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 육아휴직 차별 지적[미래뉴스]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 육아휴직 차별 지적 박찬대의원 ‘공공기관 인사규칙 개정’ 반드시 필요 [경인취재본부 박승철기자]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인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체국시설관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남녀 근로자의 평등한 육아휴직 보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여성과 남성 근로자 모두에게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 1명당 3년 이내의 육아휴직 기간을 보장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남성에게 1년, 여성에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