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 충주고 방문 수능현장 살펴 수능준비상황, 수능안전 점검 등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교인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이주호 장관과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시험을 치러지는 교실을 살피며, 수능준비와 안전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수능 관련 관계자들을 만나 수능준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지난 10월 괴산군 북동쪽 11km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을 언급하며 철저한 방역과 시설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수능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10월 25일 옥천시험지구를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