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79억여 원 투입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 도내 중·고교 신입생에 교복비 지원 충북교육청이 79억여 원을 투입 교육복지를 실현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생 간 위화감 해소를 위해 2021학년도부터 중·고등학생 신입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과 타시도·국외에서 전입하거나 편입학하는 학생에게 지원한다. 교복구입비는 학생 1인당 30만원 상당의 현물(동·하복)로 재학 중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충북 도내 중학생 13,498명에 40억3천155만4천원을, 고등학생 13,096명에게 39억334만8천원 등 총 26,594명에게 79억3,490만2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청북도교육청 교복 지원 조례」 개정으로 올해는 각종학교 학생도 교복비 지원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