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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서울대 대외비 외부감사 보고서 공개[미래교육신문]

서울대 비리 100여건 적발...규정외 쌈짓돈 65억 원 적발 안민석 의원 서울대 대외비 외부감사 보고서 공개 2011년과 2021년 유사비리 반복...징계 없이 은폐 최근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각종 비리가 적발된 서울대가 법인화 전환 직전 2011년 외부 감사에서 비리를 적발하고도 대외비로 징계 없이 은폐한 사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결국 제 식구 감싸기식 면죄부를 준 것이 비리 구조를 키운 꼴이 된 것이다. ▲안민석 의원, 서울대 대외비 외부감사 보고서 공개 서울대는 2010년 산하기관 업무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처음으로 민간 외부 감사기관을 선정해 경영감사를 진행하고 비위 등이 발견되면 징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감사결과를 발표하지 않다가 안민석 의원이 대외비를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서울대의 부도덕한..

충북교육청 635억 여원 투입 학교 조리시설 전면 교체[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635억 여원 투입 학교 조리시설 전면 교체 조리 종사원 건강권 보장, 5개년 계획 3년으로 단축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교급식 조리 환기시설을 2025년까지 전면 교체한다. 학교급식 조리 환기시설 개선 사업은 조리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 열기 등을 배출해 위험요인을 최소화해 조리 종사원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조리 종사원의 지속가능한 건강권과 인권을 위해 학교급식 시설·기구 현대화 5개년 사업을 3년으로 앞당겨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의 의지를 반영해 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총 436개 학교에 635억 8백만 원을 투입 학교급식 조리 환기시설 개선한다. 올해 도교육청은 45개 학교에 총 48억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환기..

충북교육청 수시지원 전략 안내...17일까지 2023학년 대입 수시원서 접수[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수시지원 전략 안내...17일까지 2023학년 대입 수시원서 접수 충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지원 대응 전략을 안내했다. 2023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수시에 지원하는 학생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원서접수 마감일과 마감 시간을 반드시 파악해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시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9월 모의평가 성적이다. 9월 모의평가 가채점결과를 분석해 정시지원이 가능한 대학을 검색해 그 대학을 포함해 상향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고3 학생들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고1부터 코로나-19를 겪어 1, 2학년 학교생활이 등교수업와 원격수업을 병행한 관계로 정상적인 창의적 체험 활동이 어려워 1, 2학년..

안민석 의원 과밀학급 정부대책에도 여전히 심각[미래교육신문]

안민석 의원 과밀학급 정부대책에도 여전히 심각 초·고교 개선 중학교 1600여개 증가 대책 필요 교육계 현안인 과밀학급 문제가 교육당국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 국회 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과밀학급 현황’에 따르면 과밀학급 기준인 학급당 학생 수 28명 이상 학급은 2021년 초중고 전체 233,345개 학급 중 54,050학급(23.2%)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과밀학급수가 56,270학급(24.2%)이었던 것에 비해 1%만 감소해 개선 정도가 미비했다. 과밀학급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23,616학급), 서울(6,243학급), 경남(3,371학급)순이고, 과밀..

충북교육청 방과후학교 만족도 상승[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방과후학교 만족도 상승 지난해 대비 4.8% 높아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방과후학교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4.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조사 결과로 학생 만족도는 21년 85.7%, 22년 85.5%로 유사했으며, 학부모 만족도는 21년 82.3%, 22년 87.1%로 4.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들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충북 방과후학교가 그동안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사회성 회복을 위해 질 높은 교과 맞춤형·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학생의 잠재적 ..

윤건영 충북교육감 77주년 광복절 3·1공원 참배[미래교육신문]

윤건영 충북교육감 77주년 광복절 3·1공원 참배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15일 3·1공원을 방문해 애국지사들에게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 윤건영 충북교육감 77주년 광복절 3·1공원 참배 (miraenews.co.kr) 윤건영 충북교육감 77주년 광복절 3·1공원 참배 윤건영 충북교육감 77주년 광복절 3·1공원 참배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15일 3·1공원을 방문해 애국지사들에게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www.miraenews.co.kr #충북교육감 #충북교육청 #광복절 #윤건영

충북교육청 여름방학 석면공사 관계자 연수 실시[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여름방학 석면공사 관계자 연수 실시 충북교육청은 2022년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에는 도교육청 관내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공사 대상 학교(19개교)의 석면 모니터단과 학교,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건물 석면 해체·제거공사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등,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2026년까지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20000..

강민정 의원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 발의[미래교육신문]

강민정 의원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 발의 법인 이사장 및 4촌 이내 혈족 교장 임명 제한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학교법인 이사장과 4촌 이내의 혈족 또는 인척인 경우에는 학교의 장으로 임명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학교법인 이사장의 배우자,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과 그 배우자의 관계인 사람은 해당 학교의 장으로 임명될 수 없다. 다만 이사 정수의 3분의2 이상의 찬성과 관할청의 승인을 받으면 친족관계라도 학교의 장에 임명될 수 있다. 강민정 의원은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학교법인 이사장이 학사행정과 학교 교육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임명 제한의 대상이 되는 이사장 친족의 범위를 보다 넓히고, 친족관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학교..

올해 수능시험 11월 17일 실시...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공통과목+선택과목’적용[미래교육신문]

올해 수능시험 11월 17일 실시...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공통과목+선택과목’적용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응시수수료 면제 올해 수능시험은 11월 17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며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구체적인 방식은 과목에 따라 다르다.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한..

윤건영 당선인 소통창구 북적...유치원 신설 및 인원 충원 등[미래교육신문]

윤건영 당선인 소통창구 북적...유치원 신설 및 인원 충원 등 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학교를 비롯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소통창구가 북적이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26일 현직교사들로 구성된 현장소통TF팀들과 함께 학교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TF팀원 23명과 인수위원회 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현장소통 TF팀의 워크숍을 겸해 의견수렴과 함께 윤건영 당선인의 교육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충북교육에 대한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7일 구성과 함께 활동에 들어간 현장소통TF팀이 그동안 같은 학교 일선교사와 학부모를 비롯한 주변 교육가족들을 통해 들은 현장의견을 인수위에 전달하는 현장소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