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표 공식 출정식 가져...대타협 통한 미래비전 창출 전남교육자치플랫폼 3100명 이름 올려...김 대표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 주민직선 4기 교육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김대중 전 비서실장이 전남교육자치 플랫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일 목포시네마라운지MM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재단 운영위원과 목포시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만장일치로 김대중 전 비서실장을 대표로 추대했다. 특히 전남교육자치플랫폼에는 곽종월 전 전남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김용신 전 행정국장, 김용찬 전 감사관과 강종구 순천대 교수 등 다수의 인사들이 온라인 등으로 참여해 축하했다. 또한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교조 전남지부장, 전남교육청 노조위원장을 지낸 인사들과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