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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교육과정 설명회 ‘성료’[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초등교육과정 설명회 ‘성료’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2023.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는 학생성장 맞춤형 학습지원 정책의 현장 안착과 교원의 학교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설명회를 올해는 대면으로 진행했다. 또한 정책 방향을 미리 안내해 학교 비전과 중점사업 수립 과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작년에 비해 1주일 가량 일찍 설명회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는 지난 5일 학교 관리자(교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일에는 255개교의 교육과정 담당교사가 참여했다. 교육과정 설명회 자리에서 △초등 현장 맞춤형 ..

강민정 의원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 법안 국회 통과[미래교육신문]

강민정 의원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 법안 국회 통과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이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가사, 대인관계, 학교폭력 등 다양한 이유로 학업 중단위기에 처해 대안교육 위탁교육 기관에 위탁이 예정된 학생 수는 12,347명에 이른다. 하지만 현행법에서는 학적을 유지한 채 위탁교육을 받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부재하다. 때문에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은 ‘학업중단 학생’으로 묶여서 다뤄지며 각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의 차이에 맞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지역별로 상당한 격차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부 2021년 시·도별 대..

박찬대 의원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수상[미래뉴스]

박찬대 의원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수상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더불어민주당 선정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찬대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래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제도 개선에 대한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펼친 당 소속 국회의원을 평가해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카카오 등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장애 보상기준 마련 ▲공공클라우드 해외기업 참여 허용 검토 ▲출·퇴근 시간대 1호선 특정구간 LTE 속도 저하 ▲EBS ‘금정굴 이야기’ 방송부적합 판정 ▲과기원 자체연구과제 연구윤리 위반 등 다양한 민생 현..

충북교육청 초등임용 1차 합격자 발표[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초등임용 1차 합격자 발표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 2023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공립 선발예정 인원 102명 모집에 504명이 응시해 145명이, 사립은 15명 모집에 51명이 응시해 20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됐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5일 수업실연, 6일 영어수업실연과 영어면접이 금천중학교에서 실시된다. 교직적성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문제는 충북교육청에서 자체 출제한다. 전년도와 같이 심층면접은 두 개 평가실을 이동해 평가하는 주제별 2단계 면접으로 공정성을 높였다. 수업실연 후 성찰을 통해 기획 의도와 수업철학 등을 확인한다. 사립학교 2차 시험은 학교법..

박찬대 의원 성범죄자 대안교육기관 취업 제한 법안 대표발의[미래교육신문]

박찬대 의원 성범죄자 대안교육기관 취업 제한 법안 대표발의 성범죄자와 아동·청소년 학대 범죄자의 대안교육기관 취업이 제한된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7일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을 성범죄와 아동학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성범죄자와 아동·청소년 학대 범죄자의 대안교육기관 취업제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범죄 또는 성인대상 성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하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아동복지법」역시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기관은 학..

이태규 의원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미래교육신문]

이태규 의원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이태규 의원(국민의힘/국회교육위원회 간사)은 지난 6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강사 위촉 시 아동학대관련 범죄에 대한 범죄조회를 가능하도록 하게 하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시․도교육청 및 모든 하급교육행정기관에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단․평가, 정보관리, 특수교육 연수, 교수․학습활동의 지원,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순회교육 등을 담당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고, 이 센터는 장애학생의 교육 및 관련 내용을 지원하는 기관이어서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위촉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강사 위촉 전 장애인학대범죄나 성범죄, 그리고 아동학대 범죄전력 등을 조회해야..

이태규 의원 ‘학교 내 마약류 위험성 예방교육’...‘학교보건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미래교육신문]

이태규 의원 ‘학교 내 마약류 위험성 예방교육’...‘학교보건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이태규 의원(국민의힘/국회교육위원회 간사)은 23일 매년 증가하고 있는 10대 마약사범 예방차원에서 학교 내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 실시를 내용으로 하는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대검찰청에서 발간한 마약류범죄백서에 따르면 10대 마약류 사범이 2017년 119명에서 2021년 450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데 반해 교육부나 교육청 등 교육당국은 물론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예방조치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태규 의원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의 10대 학생들이 마약 등을 접할 경우 뇌신경계와 신체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겨 올바른 생각과 부족한 자제력으로 쉽게 중독에 빠지게 되고 제..

박찬대의원 인천 동물학대 대책 마련해야[미래뉴스]

박찬대의원 인천 동물학대 대책 마련해야 작년 대비 연수구 내 동물 학대 신고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더불어 인천시 동물학대 신고 수도 아직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전체 신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인천경찰청으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접수된 동물 학대 신고 수는 428건(2021년 396건)으로 전년 대비 32건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2022년 10월 기준 미추홀구(미추홀서) ▲80건, 서구(서부서) ▲73건, 남동구(남동서) ▲52건, 연수구(연수서) ▲42건으로 많았다. 특히, 연수구는 동물 학대 신고 수가 2021년 20건에서 2022년(10월 기준) 42건으로 전년 대비 2배가 증가했다. 동물 학대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동물보호법에..

샛별초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샛별초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 운영 샛별초등학교(교장 우관문)는 지난 19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샛별초 학부모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교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순서로 가족이 함께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식물을 돌보는 것은 생명을 다루는 것이기에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존중을 깨닫게 해 주는 기회가 됐다. 다육식물 화분을 만든 한 학생은 “다육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은 처음이지만 다육식물이 공기 정화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환경도 깨끗하게 해 주고 건강에도 좋아 반려식물로 내 방에서 키울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 순서로 12가족 33명과 교원 등 샛별가족들이 함..

전국교육감협의회 고등평생교육특별회계 법안 반대[미래교육신문]

전국교육감협의회 고등평생교육특별회계 법안 반대 유·초·중등 교육과 대학 교육 함께 성장해야...담대한 교육투자 필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서울교육감)는 지난 9월 22일 대구에서 열린 총회 결의를 통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교육감 특별위원회(이하 교부금 교육감 특위)’를 구성하고 재정 당국과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등교육특별회계 법안에 대하여 대응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현재 재정 당국과 교육부는 유·초·중등 교육에 사용되던 국세 교육세 3.6조를 대학 및 평생에 지원하자고 하는 고등교육특별회계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교부금 교육감 특위’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등교육특별회계 법안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