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조직개편안 11월 발표...부서 통폐합, 팀 명칭변경 등 논의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교지원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본청·직속기관의 기능 재구조화,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강화, 공약사항의 원활한 이행 및 업무 효율화를 중점으로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개편안을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정비 및 유사·중복업무 등을 고려한 일부 부서의 통폐합, 팀의 명칭 변경과 인력 감축 등 다양한 방안의 조직개편이 논의 중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기관, 학교의 의견 접수, 해당 부서·팀 협의회, 국과장 협의회, 교육관련 단체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지원 강화, 국정과제, 공약사항의 원활한 이행 및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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