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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의원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발의[미래교육신문]

강민정의원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발의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 국회교육위)이 학교 내 민주시민교육 실현을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강민정 의원은 일부개정법률안 민주주의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다. 학교는 아이들이 민주시민의 태도와 역량을 갖춘 건강한 유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법과 제도에 대한 이론적 학습만으로 체득되기 어렵다.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체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학교에서 선거연령 미만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선거교육을 실시하는 해외의 사례를 언급하며 학교 내 선거교육을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보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안타까..

충북교육청 영어놀이터 조성[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영어놀이터 조성 관내 초교 4곳에 총 1억원 투입 충북지역 초등학교 4곳에 영어 놀이터가 조성됐다. 1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놀이터를 4개 초등학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영어 놀이터는 편안한 학습 공간에서 영어도서, 학습 교구 및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자기 주도 학습 또는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학습하는 영어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곳에 2천500만원씩 지원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사업이다. 영어 놀이터가 조성된 곳은 청주사직초, 성화초, 충주달천초, 영동부용초로, 공간혁신사업과 연계해 놀이터를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부용초, 달천초다. 도교육청..

강민정의원 2021년 예산 교육만 홀대..11개분야는 증액[미래교육신문]

강민정의원 2021년 예산 교육만 홀대 11개분야 올해대비 증액...교육예산 1.6조원 감소 강민정의원(열린민주당, 교육위원회)이 2021년 교육예산 감축을 지적하며 정부는 중점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교육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년 정부 예산안을 살펴보면 총지출이 43.5조가 늘어나며 교육 분야를 제외한 11개 분야에서 올해 본예산 대비 예산이 증가했다. 교육분야는 1.6조원이 감소한 71조원만 편성됐으며, 교육분야만 유일하게 올해 본예산보다 1.6조원 감소했다. 이에 강민정 의원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예산 감축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강 의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2조 500억원 줄어들고,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가 3,769억원 줄어든 반면, 다른 유초중등 사업 부문 예산이 크게 늘..

박찬대의원 교육부 특교금 98억여원 확보[미래교육신문]

박찬대의원 교육부 특교금 98억여원 확보 인송중 강당증축 등 투입 연수구 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들이 잇따라 해결되고 있다. 박찬대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국회 교육위)은 5일 인천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97억 9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인천광역시 관내 학교의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인송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 11억9800만원 ▲연수구 인천뷰티예술고 다목적강당 증축 11억9800만원 등 연수구에 23억 9600만원이 투입되며, 이외 중구, 부평구, 강화군, 남동구, 서구, 동구 등에 73억9600만원이 투입된다. 특히 연수구 소재 인송중학교는 낙후된 학교 시설로 인해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

충북교육청 돌봄전담사 파업예고 운영방안 발표[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돌봄전담사 파업예고 운영방안 발표 170여명 참여 예상 도서실, 교실 이용 지도 방안 마련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6일으로 예정된 초등돌봄전담사 파업에 따른 돌봄교실 이용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별 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등돌봄전담사 340명 중 50%이상이 파업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단위학교의 돌봄 수요와 여건을 고려, 법령에 위배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지도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방안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이 안내한 돌봄 운영 방안은 ▲파업 미참여 돌봄전담사 활용, ▲학교 관리자 등을 활용한 돌봄교실 운영, ▲도서실, 교실을 이용한 독서,숙제 지도를 통한 학생 돌봄, ▲마을 돌봄기관 연..

충북교육청 11월 26일부터 수능시험장 학교 원격수업 전환[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청 11월 26일부터 수능시험장 학교 원격수업 전환 부교육감 단장 수능방역 TF팀 운영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수능시험장 학교들을 대상으로 시험일로부터 1주일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들의 감염병 발병 예방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월 3일 1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내 모든 고등학교(84교)들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게 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다음날인 12월 4일은 수능시험장에 한해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단위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안내했다. 수능 시험 당일 도내 시험장은 일반 수험생을 위한 일반시험장(33교, 546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4교, 20실 이내),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 등을 지정하여 운영 예정이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청주지회 상생 교육환경 조성하라[미래교육신문]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청주지회 상생 교육환경 조성하라 서열화 등 교육불평 등 정책 탈피 평준화 안착해야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청주지회 창립위원회가 논평을 내고 학교 서열화 등 교육 불평등 정책을 탈피하고 평준화 정책을 안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이 국감에서 밝힌 ‘최근 5년간 서울대 입학생 통계’가 지역 교육계에 미친 충격파가 만만치 않은 모양새이다. 일부에서는 ‘충북의 서울대 입학생 수’가 마치 충북의 교육 수준을 증명해주는 자료인 양 분석결과를 내놓고, 고교평준화 정책이 실패인 것처럼 분기탱천한다. 그러나 정작 ‘충북의 서울대 입학생 수’가 증명하는 것은 ‘특권학교’로 인한 고교서열화와 교육 불평등의 고착화이다.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흔들림 없이 평준화 정책을 지..

박찬대의원 대학교수 자녀수강 실태조사 교대는 누락 지적[미래교육신문]

박찬대의원 대학교수 자녀수강 실태조사 교대는 누락 지적 사립대, 교대 등 재조사 필요 박찬대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구갑, 국회교육위)이 대학 교수 자녀 수강조사에 교대는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교육부 고려대 종합감사에서 교수-자녀 간 수강 문제가 적발됐다. 감사 결과 대학원 B교수와 C교수는 자신의 자녀에게 ‘A학점’을 주고도 증빙하는 답안지를 제출하지 않았다. 고려대 측은 이를 인지하고도 교육부가 2019년에 진행한 ‘2014~2018 교수-자녀 간 수강 및 성적부여 등 학사운영실태’조사에 제출하지 않고 아무런 제재를 취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교육부 차원에서 조사를 누락한 대학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찬대의원은 ‘교수-자녀 간 수강 및 성적부여 등 학사운영실태’조사에서 교육부가 교육대학은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발명품 입상결과 발표[미래교육신문]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발명품 입상결과 발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26일 ‘제42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전국단위 대회가 취소됐지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발명품경진대회는 1차 비대면 서류심사를 통해 총 171작품 중 선별된 50작품에 대해 2차 온라인 면접심사로 운영했다. 심사 결과 특상 20점, 우수상 30점, 장려상 40점, 입선 81점이 결정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예방 등을 위한 생활 소독 분야와 안전 분야 작품들이 출품됐고, 대표 입상 작품으로는 마스크를 끼면 의사소통이 어려운 점에서 착안해 ‘잘 들리는 데 말하기도 편한 마스크’(차도은, 옥동초 4년), 투명한 유리문 때문에 ..

강민정의원 사학기관 경영평가 부실 지적[미래교육신문]

강민정의원 사학기관 경영평가 부실 지적 강민정의원(열린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이 19일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사학기관 경영평가가 부실하게 시행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사학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평가다. 강민정 의원은 “사학기관 경영평가와 같은 사학 혁신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자발적 노력은 환영한다”며 “하지만 그 평가가 취지에 맞게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질의를 시작했다. 강 의원은 “충남교육청 2018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아산중이 1위, 서령중이 2위를 차지했지만 같은 기간 감사에서 아산중은 시설공사 계약 부적정 등을 포함한 총 7건의 지적받았다”며 “서령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