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의원 학교폭력 중 사이버 폭력 2번째 많아 지적 19학년도 비해 급격히 증가...신체폭력 35.3% 달해 지난해 발생한 학교폭력 중 사이버폭력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대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국회교육위)에 따르면 대면수업이 이루어지던 ▲18학년도 9.7% ▲19학년도 8%에 비해 급격히 증가해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도교육청별 학교폭력 신고 및 조치사항’을 보면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전체 학교폭력 7,181건 중 사이버폭력은 1,220건으로 전체의 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발생한 학교폭력의 유형별 현황으로는 ▲신체폭력 2,536건(35.3%) ▲사이버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