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수북 특별전 개최‘흘러가는 바람 불러오는 물결’ 주제 유럽 등 세계화 확산전남도가 남도 수묵의 세계화에 본격 나서기 위해 미국 LA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24 전라남도 수묵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이란 주제로 10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개막식은 본 전시에 앞서 전야제로 25일(현지 시간) 열렸다. 박창환 경제부지사와 정상원 LA문화원장, 강전훈 LA교육원장, 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남도 수묵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전시를 관람했다.특히 제51회 LA한인축제(26~29일)와 시기를 같이해 LA 한인 사회와 LA시민들에게 남도 수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렸다.전시에선 허달재, 김천일, 허준, 김호득 등 저명한 한국 작가들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