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30

영암교육지원청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미래교육신문]

영암교육지원청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영암=김용석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정원과 영애원을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영암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김광수 교육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 오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꾸준히 따뜻한 온정을 내어준 영암교육지원청 직원들에..

강진군 출산육아정책 출산율 증가...1.47명 전국 2위[e미래뉴스]

강진군 출산육아정책 출산율 증가...1.47명 전국 2위한 아이당 60만 원 최대 5천여만 원 지원 효과 톡톡[강진=오나연기자] 강진군이 출산율 1.47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산 통계’에서 군은 합계출산율 1.47명으로 전국평균 0.72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군은 2022년 10월부터 시행한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지급 및 산후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육아 정책이 출산율의 가파른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강진은 지방소멸을 저지하기 위해 부모의 소득이나 자녀 수에 관계없이 한 아이당 월 60만원씩 최대 5,040만원까지 지원하는 육아수당을 비롯해 임신 계획 단계부터 출산 및 육아 단계까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먼저 건강한 임신을..

광주남구 인구소멸·저출산 대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e미래뉴스]

인구소멸, 저출산 대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반딧불 체험 등 생태환경 교육...유아들의 미술 및 음악 활동[광주=조미선기자] 인구소멸과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광주남구는 아이들을 위해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최근 구에 따르면 자연환경 복원 지표종의 하나인 반딧불이가 대촌천 주변에서 매일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아이들의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빛고을농촌테마공원과 지석교 일원에서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대촌천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서식지 보호 차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주제는 ‘자연생태‧탄소중립’으로 남구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반딧불이 교육관을 비롯해..

충북교육문화원 반부패 청렴 캠페인 물티슈 나눠주기 행사 실시[미래교육신문]

충북교육문화원 ‘부패 세균 싹! 청렴 문화 쑥!’반부패 청렴 캠페인 물티슈 나눠주기 행사 실시충북교육문화원은 최근 청탁 금지 및 부패․공익 신고를 홍보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부패 세균 싹! 청렴 문화 쑥!’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손세정 항균 물티슈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청렴 문화의 확산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청렴과 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물티슈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또한 ‘지브리판타스틱콘서트’를 관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전 청렴 물티슈를 나눠주며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이어간다.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

제주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올해 743개교 13만 3천여 명 이용[e미래뉴스]

제주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올해 743개교 13만 3천여 명 이용2014년 전국 최초 시행...누적 8,237개교 148만 2백여 명 혜택[제주=차승현기자] 제주도의 대표적인 안전 시책인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를 올해 8월 기준 743개 초·중·고등학교 13만 2,872명의 학생들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1학기 동안 482개교 8만 8,442명의 학생들이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2학기 현재까지 256개교 4만 4,437명이 추가로 신청했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400여개의 학교가 더 신청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는 수학여행단이 제주도에서 이용하는 △숙박·민박시설(소방·전기·가스점검) △음식점(위생점검) △전세·관광버스(음주측정·안전교육) △체험시설(유기시설·기구점검)..

제주 2024.09.10

서귀포시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교육으로 역량 강화[e미래뉴스]

서귀포시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교육으로 역량 강화가족 코칭 프로그램 자녀와 정서적 유대감 도모[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가족센터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 교육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역량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다.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은 ▲엄마 나라의 말, 태교 놀이터 ▲두 개의 언어로 떠나는 동화여행 ▲한국과 베트남의 만남! ▲접고 말하고! 이중언어 종이 놀이터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엄마 나라의 말, 태교 놀이터’는 임신 및 ..

제주 2024.09.10

제주서중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 교육교류 사업 운영[미래교육신문]

제주서중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 교육교류 사업 운영교과수업 등 방과후 활동 진행[제주=김성곤기자] 제주서중학교(교장 강문식)는 최근 ‘2024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운영에 따라 인도네시아 초청교사 환영식을 가졌다.‘2024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며 한국과 대상국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교사들의 국제적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초청된 인도네시아 교사는 협력교사와 함께 교과수업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방과후 활동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 예술 등을 소개하는 교육활동을 진행한다.강문식 교장은 “이번 3개월간의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

제주 2024.09.10

제주도서관 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개강[미래교육신문]

제주도서관 책으로 즐거움 공유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개강[제주=김성곤기자]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은 최근 ‘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프로그램을 삼성초에서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제주 시내 3개 초등학교에서 14회간 진행되며 ‘다름’(다문화·인권), ‘무명천 할머니’(4·3), ‘이상한 휴가’(기후위기), ‘갈천 한 조각’(제주) 등 다양한 책 보따리를 활용해 책 놀이의 즐거움을 공유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주제별 그림책에 담긴 내용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나와 타인의 경험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놀이와 체험, 질문 등 작품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사더보..

제주 2024.09.10

효돈중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디카시 공모전 개최[미래교육신문]

효돈중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디카시 공모전 개최[제주=김성곤기자] 효돈중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디카시(디지털카메라)와 시(詩), 사진과 시로 표현하는 문학장르 공모전’을 13일까지 개최하고 이와 관련해 디카시 부스를 쇠소깍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다.효돈중은 2021학년도부터 디카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세 권의 디카시집을 발간했다. 또한 해마다 전시회를 열어 디카시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올해는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쇠소깍 및 하효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쇠소깍 축제’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카시 강연, 디카시 쓰기 및 공모전을 개최했다.효돈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쇠소깍 축제의 ..

제주 2024.09.10

제주교육청 이주배경학생 3천 3백여 명[미래교육신문]

제주교육청 이주배경학생 3천 3백여 명지난해 대비 6.5% 증가[제주=차승현기자] 제주교육청은 10일 지난 4월 1일 기준 이주배경학생 현황을 발표했다.올해 4월 1일 기준 도내 이주배경학생은 총 3,332명으로 2023년 기준보다 204명(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1,190명)보다 2.8배 증가했다. 올해는 국내출생 학생(4.5%)보다 중도입국자녀(16.7%)와 외국인가정자녀(13.7%)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주배경학생의 증가세와 관련 도교육청은 교육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후 최초로 초등 이주배경학생 수가 22명(1.0%) 감소된 반면, 중학생 141명(20.4%), 고등학교 85명(32.2%) 늘어난 특징을 보이고 있다.이주배경학생 증가율이 점차 중․고등학교..

제주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