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17

목포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실천행사 실시[미래교육신문]

[목포=김용석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24일 목포 장미의거리와 갓바위공원 일대에서 2024. 2분기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실시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4일 1분기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실시한 이후 매 주기별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계획해 탄소중립 의지 강화와 지속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4. 2분기 목포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실천행사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 ▲플로깅데이 ▲도심지 환경정화 불량구역 점검 및 자체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플로깅데이에는 플로깅활동구역을 도심‧상가밀집지역, 문화재밀집지역으로 각각 설정했던 것에 추가로 1분기 플로깅 행사때 확인한 환경정화 불량구역까지 포함시켜 해당 구역을 목포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밀착 전담 정화 활동을 했다. 활동을 지켜..

완도교육지원청 완도군 청년회와 도시문화체험 운영[미래교육신문]

[완도=차승현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지난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완도군 청년회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을 운영한다. 발대식에는 완도군 김현철 부군수, 완도교육지원청 김정선 교육장,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완도 12개 읍면 청년회 회장을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다수 참석했다.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은 완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케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도군 청년회가 주관하고 청년회 후원금과 전남교육청, 완도군 지원으로 추진된다. 6학년 학생 211명, 교직원을 포함한 인솔자 75명 등 286명의 체험단은 한국잡월드, 재경완도군향우회, 국회의사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을 방문해 정치, 역사, 진로 분야의 관심도를..

장성교육지원청-안동교육지원청 영·호남 교육 교류 운영[미래교육신문]

[장성=차승현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안동교육지원청 안중환 교육장을 비롯한 중등교장 26명이 장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영·호남 교육 교류를 위한 교육지도자 공동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영·호남 장성-안동 교육 교류는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감동 장성교육’과 ‘전통과 미래를 잇는 새희망 안동교육’의 만남의 장으로 두 지역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상생과 협력의 교육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안동교육지원청 26명의 교육관리자는 24일 아토피치유학교인 서삼초등학교와 기숙형공립학교인 장성백암중학교를 방문해 아토피치유 교육활동과 역사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교육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저녁에는 장성 관내 유·초·중·고 23명의 교장선생님과 장성-안..

나주교육지원청 청렴교육·청렴 뒤집기 캠페인 실시[미래교육신문]

[나주=박소연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25일 나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관 청렴교육’과 ‘청렴 뒤집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변정빈 교육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에 해당하는 여러 사례를 살펴봤으며 바람직한 공직자상과 앞으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청렴 뒤집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게임을 통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과 태도를 함양하고 구성원 간에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청렴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청렴한 나주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청렴한 공직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더보..

광주시 5‧18조사위 활동 미완 종료..."항구적 5‧18조사기구 설치해야"[e미래뉴스]

[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26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5‧18조사위)의 활동 종료와 관련 “핵심 쟁점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미완의 상태로 막을 내려 아쉽다.”면서 “5‧18진상규명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항구적 조사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5‧18조사위는 4년 간의 조사 활동을 통해 북한군 개입설이 허위라는 사실을 규명하고 민간인 집단학살, 성폭력 사건을 밝혀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발포 책임, 암매장, 은폐‧조작 사건 등 6개 핵심 과제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다. 직권조사보고서가 상당 부분 부실하고 왜곡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지역사회의 우려마저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우리는 또..

광주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본격 시동[미래교육신문]

광주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본격 시동 인성교육 연수 통해 교원 역량강화 [광주=차승현기자] 광주교육청이 지난 25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담당 교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강과 인성교육에 대한 안내 및 사례 공유 등으로 이뤄졌다. 특강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시교육청과 협업 중인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 김경화 원장을 초빙해 이뤄졌다. ‘미래사회와 인성교육’을 주제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인성교육 방향, 마음챙김·마음나눔을 통한 인성교육으로 구성돼 교원들에게 최신 정보와 생각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광주용봉초등학교 정혜원 교사와 영천중학교 손애경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교육과정 속 인성교육 안내와..

전남도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 사업 확대[e미래뉴스]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는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생을 지역 우수 기업과 매칭해 현장에서 실습하고 취업으로까지 연계하는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 사업’을 확대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 사업’은 전남지역 대학생이 일정한 조건을 갖춘 기업에서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400명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실습생 1인당 월 100만 원(최대 4개월)의 실습비와 멘토 직원 수당 월 10만 원(최대 4개월)을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정착하도록 돕는다. 참여 대학생은 정부의 ‘대학생 현장실습생 권익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에 따라 최저임금(206만 740원)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