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누리초 루다앙상블 문화 메신저 역할 톡톡...열정과 노력 전국을 넘어 세계에 희망과 용기 [전남=조미선기자] 빛누리초등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바이올린(루다앙상블)팀이 문화 메신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루다앙상블은 학생들의 꿈을 이루다의 의미로 ‘루다’로 지어졌으며 꿈과 희망,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대부분은 타지역에서 전학을 왔다. 특히 전남에서 꿈을 이루는 첫발걸음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며 ‘클라라 주미 강’, ‘김봄소리’ 등의 바이올린 연주가를 꿈꾸고 있다. 루다앙상블은 김현미 지도교사의 지도로 인성과 창의적 예술가의 품격을 배워나가고 있으며, 올해 노인복지회관 재능기부 공연, 전남예술제 장려상 수상, 여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축하공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