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 탐라문화제 한라상 수상 쾌거[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최근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에서 주최한 제63회 탐라문화제 청소년 예능 페스티벌에 출전해 2위에 해당하는 한라상을 수상했다.대상을 노리고 악기와 함께 포진했다는 뜻의 대상포진이 최국현 지도교사와 함께 방과 후에 남아 연습을 거듭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다. 대상포진은 이날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과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했다.고성무 교장의 응원에 신난 학생들은 흥겹게 연주했고 타악 앙상블 특유의 선율에 관객도 박수로 호응했다.기사더보기: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70000&gisa_idx=114776 서귀중 탐라문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