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소 잃고 외양간 고친격...순천학생 확진자 발생 후 대책 회의
장석웅 교육감은 손잡고, 학생들은 띄어 앉기 지켜지지 않고
전남교육청의 뒷북 행정이 도마에 올라 논란이다.
최근 순천에서 코로나19 학생 감염자가 발생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확진자 발생 후 대책 회의를 실시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됐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분야 취업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띄어 앉기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지적됐다.
또 영암 현대 호텔에서 진행된 장석웅 교육감 경청 올레에서도 띄어 앉기가 지켜지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손 소독, 열 확인은 했다고 밝혔지만 띄어 앉기는 지켜지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특히 장석웅 교육감이 유학생 손을 잡은 점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서삼초에서 실시된 유학생 환영 행사에서 장 교육감이 학생의 손을 잡은 것.
감염병의 60%이상은 손을 통해 전파된다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장 교육감이 학생의 손을 잡은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주위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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