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구청장 교육희망 남구 노력
민원현장 직접 찾아 해결 등 등하굣길 안전 총력
김병내 남구청장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하는 등 주민등로 하여금 인기를 끌고 있다.
김 청장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1~2차례씩 ‘민원현장 확인의 날’을 통해 지역민의 숙원 및 현안 사업 등을 속속 해결하고 있다.
올해 8월말까지 총 42차례가 진행됐고, 이 과정에서 지역민의 숙원인 진월복합운동장 조성을 비롯해 푸른길 공원 주변의 무분별한 상행위를 둘러싼 노점상과 가게 업주간 갈등을 토요장터 개설을 통해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학교 등하굣길 정비, 보안등 설치 등 생활환경 분야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회관 정비와 도로개설,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 설치 등 각종 불편 사항 253건을 해소하는데 힘써 왔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 사업을 확대해 살기 좋은 남구 교육이 희망이 되는 남구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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