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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인문학 목요스터디 운영[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입니다 2021. 9. 3. 11:06

장성공공도서관(관장 박영수)은 2021년 두 번째 ‘인문학 목요스터디’를 9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 시작한 이번 강좌는 ‘고전으로 통찰하는 리더와 인재’라는 주제로 4주간 운영한다. 수많은 중국 역사서들에 수록된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금 우리가 갖춰야 할 인간에 대한 안목과 리더십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30여년간 사기(史記) 연구에 몰두해 온 우리나라 사마천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이 맡았다.

도서관은 인문학 목요스터디를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주제별 심화 인문학 학습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유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수 관장은 “인문학 목요스터디 외에도 대중 강연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서관 인문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공인문학이 보편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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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인문학 목요스터디 운영

장성공공도서관(관장 박영수)은 2021년 두 번째 ‘인문학 목요스터디’를 9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 시작한 이번 강좌는 ‘고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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