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수능 1만 4481명 접수...지난해 대비 273명 증가[미래교육신문]

올해 전남지역 수능 1만 4481명 접수...지난해 대비 273명 증가

올해 전남지역 수능시험에 1만 4481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1월 18일 실시하는 수능시험에 지난해 대비 273명이 증가한 1만 4481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통계를 살펴보면 재학생이 130명 늘어난 1만 12,142명, 졸업생은 134명 증가한 2,03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9명이 늘어난 309명이 지원했다.

이번 시험에서 남학생이 전년도 대비 111명 늘어난 7,57명, 여학생은 162명 증가한 7,3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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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지역 수능 1만 4481명 접수...지난해 대비 27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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