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초 병설유치원 파자마파티로 즐거움 선사[미래교육신문]

보길초 병설유치원 파자마파티로 즐거움 선사
한글 등 다양한 주제
[완도=차승현기자] 보길초 병설유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파자마파티를 재개해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병설유치원은 2024학년도 도교육청 지정 유초 이음교육 연구학교로 ‘유초 이음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유아의 핵심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글 보물찾기, 한글 소원 등 만들기, 주학야독 독서 활동, 별빛 시네마 등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주제로 유아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 학생들은 한지 등 만들기, 교실 속 숨은 한글 찾기, 보물찾기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5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은 깊어 가는 가을밤에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독서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경기 원장은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 행사를 실시했다.”며 “보다 많은 활동을 함께 한다면 교육의 본질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8010000&gisa_idx=114746

보길초 병설유치원 파자마파티로 즐거움 선사

 
#보길초 #병설유치원 #파자마파티 #코로나19 #이음교육 #홍경기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