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고령자 맞춤형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여수=오나연기자]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7월부터 11월까지 여수 지역 노인복지시설 여문주간보호센터와 다은노인복지센터에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기관별로 16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심신 안정과 일상의 활기를 더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로 직접 찾아가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경험을 고려해 선정된 그림책을 통해 지나온 삶을 추억하고 주제와 연계된 다양한 독후활동이 더해져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줘 프로그램의 의미와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정미라 총무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그림책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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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고령자 맞춤형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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