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력수준 판별검사’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이기용)은 오는6일 도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충북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도를 강화해 학습속도가 느린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보장 체제를 구축․운영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검사는 국어, 수학, 영어 등 3개 교과에 대해 2월부터 11월까지 지도한 내용으로 실시된다.
검사결과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일체 서열화하지 않으며, 교육 환경 취약학교와 교사의 교육 역량 강화 지원 등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단위학교로 이어지는 충북 기초학력 보장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도교육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기초학력 진단-보정교육 시스템의 진단-분석, 처치-보정 교육의 학력관리책임지도제를 통한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이력관리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 코칭 기능을 강화해 학습 속도가 다소 느린 학생의 장애 요소 치유에 힘을 기울이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가 행복하고 학부모가 신뢰 할 수 있도록 학습종합클리닉 센터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기초학력 보장정책의 질 높은 완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교육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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