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손희하교수 국가지명위원회' 위원 위촉

전남대 손희하교수 국가지명위원회 위원 위촉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국어국문학과 손희하 교수가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가지명위원회는 지명 및 해양지명의 제정, 변경과 그 밖에 지명 및 해양지명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둔 지명 관련 국가 최고 위원회이다.

손 교수는 현재 한국지명학회 회장, 한글학회 광주‧전남지회장, 전라남도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문화관광부 국어심의회 어문규범분과 위원장,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 국어정책진흥본부장 겸 언어정책부장, 한글날 국경일 제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지도위원, 한글문화 세계화운동본부 이사 겸 광주본부장, 문화방송 우리말위원회 위원, 우리문화유산보전연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미래교육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