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7일부터 2차 백신 접종...김병우 교육감 솔선수범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 4월 특수 및 보건 인력 1차 우선 접종을 시행한 데 이어 오는 7일부터 2주간, 2차 우선 접종대상자 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교직원, 돌봄 인력 약 4,440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을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 등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김병우 교육감이 솔선수범해 4일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현재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은 백신 접종”이라며 “충북 교육 가족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접종에 동참해 조속히 일상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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