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구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21일 북콘서트 연다’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21일 부평구청에서 ‘나와 친구의 관계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 사회는 대표적인 진보 방송인으로 알려진 노정렬씨가 맡아 임병구 예비후보와 인천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MBC문화방송 PD수첩 김형윤 PD가 학부모 대표로 참여해 임 교사와 이 시대의 교육 풍토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파랑새독서연구모임이 주최하고, 네오아트, 인쇄마트, 어깨동무, 탑스크린, 한국목재, 선인타이어가 후원한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제14대 전교조인천지부장, 인천교육연구소장, 시민과대안 연구위원, 경인일보 독자위원을 역임하고, 시사평론가, 컬럼니스트로 활동하는 등 대안적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지역 사회의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과 뜨거운 열정을 만들어가는 그 자리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한다”며 “인천 교육의 현재와 변화하는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교육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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