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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농산어촌유학학교 ‘밤줍기’ 체험[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입니다 2022. 9. 26. 16:45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지난 25일, 전남농산어촌 유학학교 10가족을 대상으로 봉강에서 밤줍기 체험을 실시했다.

주말을 이용해 2학기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 가족과 지역학생 가족의 희망으로 10가족을 선정했으며 진행은 광양마을학교에서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광양의 지역과 연계한 밤줍기, 고구마캐기, 광양매실을 활용한 음식, 옥룡사지 역사체험, 섬진강끝들체험 등 농촌의 삶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밤줍기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시장에서 쉽게 밤을 사서 귀한 줄 몰랐는데 직접 밤을 주어보니 밤이 정말 소중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 또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에 참가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계준 교육장은 “우리 지역과 연계한 농촌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유학생들이 유학기간동안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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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농산어촌유학학교 ‘밤줍기’ 체험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지난 25일, 전남농산어촌 유학학교 10가족을 대상으로 봉강에서 밤줍기 체험을 실시했다. 주말을 이용해 2학기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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