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도서관 김정숙 작가 ‘사랑의 향기’ 5월 개인전 개최[미래교육신문]

[장성=차승현기자] 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김정숙 작가의 개인전 ‘사랑의 향기’를 연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일상, 그리고 사랑의 순간을 화폭에 담은 김정숙 작가의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김정숙 작가는 평소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일상 속 따뜻한 순간들을 색채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대자연과 어우러진 세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자연의 빛, 색, 바람, 향기를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베네치아 △옐로우시티의 사랑 △매화 마을 등 국내외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화 작품들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김정숙 작가는 명지대학교 졸업 후 ‘대한민국열린미술대전’, ‘한중미술국제교류전’등 국내외 다양한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창조미술협회,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김한철 관장은 “김정숙 작가의 작품을 통해 삶의 소중한 순간과 자연이 주는 위로를 느껴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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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김정숙 작가 ‘사랑의 향기’ 5월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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