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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한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입니다 2025. 4. 7. 16:48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한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독서 연계 독립정신 민주의식 높여

[광주=박소연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김용일)은 오는 11월까지 학생들의 민족의식과 민주주의 감수성 회복을 위해 ‘2025 독서 연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립 정신과 민주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와 역사를 융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부터 7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는 3·1운동, 4·19혁명 등 주요 역사적 기념일을 주제로 관련 인물 탐구, 쟁점 토론, 글쓰기 등을 하는 독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는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2곳과 연계해 11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이 독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와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5개 초등학교를 모집해 저학년은 민속놀이와 전통문화를, 고학년은 문화유산과 기록유산 관련 책을 읽고 독후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용일 관장은 “학생들이 독서 능력을 기르고 책을 통해 역사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서 연계 역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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