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몽골에 컴퓨터 지원 등 역량 향상...26일까지 몽골 방문[미래교육신문]

제주교육청 몽골에 컴퓨터 지원 등 역량 향상...26일까지 몽골 방문 

[제주=차승현기자] 제주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글로벌 교육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몽골 셀렝게아이막 소재 학교 등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2023년과 2024년에 도교육청의 지원비로 컴퓨터실이 구축된 학교를 찾아 현장 검수 및 정보활용 수업을 참관하게 되며 올해 구축학교인 예루솜 종합학교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또한 셀렝게도청 및 교육과학청, 문화예술국을 방문해 도교육청과 셀렝게아이막 간 교육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017년 셀렝게아이막교육과학청과 교육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관계관 상호방문 및 연례 제주국제청소년포럼에 학생 초청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몽골 셀렝게아이막 소재 학교에 컴퓨터실 구축과 기자재 등을 지원해왔고 작년에는 만달솜 4번 종합학교(컴퓨터실 1실 구축)과 유치원(멀티터치테이블 2대)에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했다.

올해는 예루솜의 종합학교(컴퓨터실 1실 구축)와 유치원(멀티터치테이블 2대), 문화예술국 음악 교사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한 노트북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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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몽골에 컴퓨터 지원 등 역량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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