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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초 한글, 서예 등 예술 수업 운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미래뉴스입니다 2019. 7. 26. 15:15



북촌초 한글, 서예 등 예술 수업 운영

전통예술의 맥 이어가는 등 인성교육 실시

북촌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지난 529일부터 724일까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예술가 협력 수업, 한글 서예 캘리그라피를 운영했다.

아름다운 우리 글씨라는 주제 아래 캘리그라피 전문가를 강사로 4~6학년 미술교과 표현 영역 중 전통미술인 판본체와 궁체, 나만의 글씨체 등 서예를 지도했다.

또한 2학기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끌질과 새김질, 음각과 양각, 조형체 실습 등의 서각 활동을 8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북촌초 관계자는한글 서예 및 서각은 우리가 우선 갈고 닦아야 할 한국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 예술이라며 이 수업을 통해 점점 컴퓨터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면서 글씨 쓰는 일이 줄어드는 요즘 학생들을 위해 전통 예술의 맥을 이어가고, 동시에 정서적으로 안정감과 집중력 등을 높이는 인성교육까지 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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