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 AI여름방학캠프 운영[미래교육신문]

[함평=조미선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여름방학을 맞아 '함평창의융합교육관 AI여름방학 캠프'를 초·중학생 각 20여명을 대상으로 30시간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핵심역량을 기름과 동시에 기후 위기와 에너지 문제 등 지구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코딩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를 움직이고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로봇 미션을 수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운영해 학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일주일에 걸쳐 로봇과 인공지능 수업을 받으니 이해가 훨씬 잘 됐고 생각하는 힘이 커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팀 미션을 해결하면서 협동심도 발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함평 지역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위해 ‘찾아오는 기본과정 수업’, ‘찾아가는 특별과정 수업’, ‘주말가족캠프’, ‘방학중 캠프’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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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AI여름방학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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