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원 제12대 교육위원장...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e미래뉴스]

사진설명=왼쪽부터 김정희 원원장, 박현숙 부위원장, 김재철 의원, 김진남 의원, 박원종 의원, 서대현 의원, 이재태 의원, 임형석 의원, 정철 의원, 최정훈 의원

김정희 교육위원장 공교육 강화 5~10년 대비해야
정철 의원 장학금 지원 기대...김진남 의원 지역민에 큰 인기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의회는 최근 제12대 후반기 윈구성을 마무리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교육위원장에는 김정희(더불어민주당, 순천3) 의원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박현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위원으로는 김재철(더불어민주당, 보성1), 김진남(더불어민주당, 순천5), 박원종(더불어민주당, 영광1), 서대현(더불어민주당, 여수2), 이재태(더불어민주당, 나주3), 임형석(더불어민주당, 광양1), 정철(더불어민주당, 장성1), 최정훈(더불어민주당, 목포4) 의원이 선출 업무에 들어갔다.
특히 김진남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교육 관계자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후반기 업무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정철 의원은 교육에 대한 사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정 의원은 예결위, 민생위, 한빛원전위에서 활동을 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희 위원장은 “앞으로 5~10년 후를 대비하기 위해 공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며 “교육공동체 인적자원을 활용 주입식 교육에서 미래 교육으로 변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는 예산을 증액했지만 인구소멸로 감액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회계를 꼼꼼히 살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편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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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전남도의원 제12대 교육위원장...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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