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서관 영암 그림책 인문학 운영[미래교육신문]
[영암=김용석기자] 영암도서관은 오는 26일 채인선 작가를 초청해 ‘혼자보다 우리가 똑똑하다’라는 주제로 2025년 제1회 영암 그림책 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채인선 작가는 1996년 창작과비평사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교과서 수록 작품인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등을 펴냈다.
또한 아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누기 위해 매주 자택에서 ‘다락방 도서관’을 운영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백과사전 △아름다운 가치사전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문화 다양성에 대해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강연 후 채인선 작가와 함께 독후연계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문화 백과사전'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 강연 신청은 4월 23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암 그림책 인문학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를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 이번 4월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서 여러 작가들과 함께한 다채로운 그림책 인문학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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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영암 그림책 인문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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