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의융합교육원 1일 메이커교실 운영[미래교육신문]

[나주=박소연기자] 전남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글로벌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학습자 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메이커 체험교육으로 ‘2025. 1일 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은 △디지털 목공 또는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는 목공프로그램 △다색3D프린터를 활용해 나만의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3D프린터 프로그램 △레고와 코딩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하고 나만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해보는 자율주행 프로그램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을 계발해줄 수 있는 개별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1일 메이커교실은 사전에 안내된 자료를 참고로 학교에서 이론 수업 및 아이디어 구상 활동을 진행한다. 모두공작소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개별 아이디어에 맞는 작품제작을 위한 재료를 직접 준비한다. 모두공작소에 학생들이 오면 전문가 강사들과 함께 아이디어 수정 보완 및 작품제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작품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모두공작소 1일 메이커 교실에 참가한 학생은 “ 내가 생각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와서 다른 프로그램들을 체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기명 원장은 “1일 메이커교실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미래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30441

전남창의융합교육원 1일 메이커교실 운영

 

#전남창의융합교육원 #장기명원장 #메이커교실